경기도,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산업관광지 팸투어..안성 등 13개 시군서 진행

윤종열 기자 2022. 6. 21.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관광과 산업체 견학을 융합한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설명회인 '팸투어'를 오는 8월까지 안성팜랜드 등 13개 시군 주요 산업관광지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오는 29일 용인농촌테마파크 등에 이어 7월에 평택·화성·안산·부천·광명·파주·고양, 8월에 이천·광주·양평·양주 등 산업관광지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대상 팸투어를 8회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관광과 산업체 견학을 융합한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설명회인 ‘팸투어’를 오는 8월까지 안성팜랜드 등 13개 시군 주요 산업관광지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팸투어 첫 일정으로 이날 안성시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안성팜랜드를 방문해 체험목장에서 먹이주기 등을 하며 농축산업 관광지를 체험하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진 주변 관광지 석남사를 거쳐 한국조리박물관으로 이동해 한식문화 전시를 관람했다.

도는오는 29일 용인농촌테마파크 등에 이어 7월에 평택·화성·안산·부천·광명·파주·고양, 8월에 이천·광주·양평·양주 등 산업관광지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대상 팸투어를 8회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산업관광자원은 도에서 2021년 발굴한 산업관광지 42개소와 도내 연계 관광지를 여행코스로 구성해 실제 관광상품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