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찾아가는 고용 서비스' 커피트럭 운영

김혜지 기자 2022. 6. 21.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커피트럭(전북Job+ 카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Job+카페는 도내 곳곳을 돌며 전문 상담사가 도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구직 신청, 지원사업 안내,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등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구직자들은 진테크, ㈜대두식품, (주)코스텍 등 도내 기업들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NCS특강과 취업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2022 새만금 JOB콘서트' 채용행사 참여
전라북도일자리센터가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에게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커피트럭(전북Job+ 카페)’을 운영한다.(전북경진원 제공)2022.6.21./© 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커피트럭(전북Job+ 카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Job+카페는 도내 곳곳을 돌며 전문 상담사가 도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구직 신청, 지원사업 안내,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등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오는 23일에는 군산 GSCO 컨벤션을 찾아 '2022 새만금 JOB콘서트' 채용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새만금개발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도내 주요 공공기관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구직자들은 진테크, ㈜대두식품, (주)코스텍 등 도내 기업들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NCS특강과 취업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도내 구직자들의 취업 의지를 증진시키고 주요기관과 공공기관의 하반기 채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