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상대 승리 자축하는 김하성

민경찬 2022. 6.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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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오른쪽)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승리한 후 투수 테일러 로저스와 자축하고 있다. 김하성은 2회 말 1-1 상황에서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2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고 팀은 4-1로 승리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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