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칸타빌, 인천서구청 주거취약자 집수리 서비스에 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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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칸타빌로 알려진 ㈜대원(대표 전응식)이 인천시 서구청에서 진행하는 '우리집 서로 돌봄터 집수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주거취약자들의 주택보수를 위한 인력을 지원했다.
우리집 서로 돌봄터 집수리 지원사업은 인천시 서구청 정비구역 또는 노후 저층주거지 원도심지역을 대상으로 주거약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 대한 집수리 및 주거환경을 정비를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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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칸타빌로 알려진 ㈜대원(대표 전응식)이 인천시 서구청에서 진행하는 ‘우리집 서로 돌봄터 집수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주거취약자들의 주택보수를 위한 인력을 지원했다.
우리집 서로 돌봄터 집수리 지원사업은 인천시 서구청 정비구역 또는 노후 저층주거지 원도심지역을 대상으로 주거약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 대한 집수리 및 주거환경을 정비를 위한 사업이다.
대원은 인천서구청 지정 사업 대상지 4곳을 방문해 도배, 장판, 설비, 주방가구 및 창호 교체, 화장실 세면대 설치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건설사로서 현장의 노하우를 살려 인천서구청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 동참한 것이다.
한편, 대원은 오토렉스청라(주)와 손잡고 인천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오토렉스청라 중고차 수출 및 매매상사’를 공사 중이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북항 배후단지에 위치한 이곳은 모든 차량을 실내에서 전시·판매하는 백화점식 복합문화단지이자 수도권 서부 최대 규모의 멀티 복합오토몰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상 7층·지하 5층(연면적 약 10만4992㎡) 규모로 들어선다. 이는 서울 잠실구장의 3배 가까운 규모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원은 대원모방(창업주 전영우 회장)으로 시작해 우리나라 섬유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이후 ‘칸타빌’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국 3만 5천세대를 공급하는 등 1군 종합건설기업으로 자리했다. 더불어 2000년대 초 불모지인 베트남에 진출, 다양한 주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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