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근린공원 보행육교‧둘레숲길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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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최근 단구근린공원 보행육교와 둘레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구곡초교 인근 여성가족공원과 구곡두산아파트 뒤편 옥녀봉 일원을 보행육교로 연결하고, 약 3.5km 구간의 산책로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된 단구근린공원이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놀이시설 등 추가 시설을 확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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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최근 단구근린공원 보행육교와 둘레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녹지축 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진행됐다.
이번 사업으로 구곡초교 인근 여성가족공원과 구곡두산아파트 뒤편 옥녀봉 일원을 보행육교로 연결하고, 약 3.5km 구간의 산책로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된 단구근린공원이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놀이시설 등 추가 시설을 확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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