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창원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김송이 기자 2022. 6. 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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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경남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창원 성산구 내동 452-2번지 일원의 구축을 허물고 지하 2층~지상 20층 11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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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경남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창원 성산구 내동 452-2번지 일원의 구축을 허물고 지하 2층~지상 20층 11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것이다. 공사 예정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7개월이다.
이번 수주로 대보건설은 이번 달에만 2건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대보건설은 11일 경기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을 수주했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 부사장은 “5만3000여 가구 아파트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창원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 수도권 및 전국각지에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해 하우스디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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