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 반등..국내 기관 매수세 유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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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코스피지수가 1% 반등하고 있다.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유입이 장 초반부터 지속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15포인트(0.97%) 오른 2414.1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기관은 총 420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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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코스피지수가 1% 반등하고 있다.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유입이 장 초반부터 지속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15포인트(0.97%) 오른 2414.18을 기록 중이다. 오전까지만 해도 2400선 부근에서 등락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기관은 총 420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25억원, 251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띠고 있다. 1위 업체인 삼성전자(005930)는 보합이다. 전날과 같은 5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12% 하락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전자우는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NAVER(035420)와 삼성SDI(006400), 현대차(005380), 기아(000270)는 모두 2% 넘게 오르고 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2.15% 급등하고 있으며,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상승 중이다. 홍콩항셍지수는 1.43%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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