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 22일 코엑스 박람회 '더 메종'서 첫선

김평석 기자 2022. 6. 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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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1년여 기간동안 개발한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NANAL)' 제품을 오는 2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은 도예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여건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을 소개해 여주 도자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도자기를 매개로 여주의 문화와 예술, 관광을 지속해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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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아트윈도에서 선보여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 포장 박스.(여주시 제공) © News1

(여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1년여 기간동안 개발한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NANAL)’ 제품을 오는 2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또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 ‘더 메종’에 마련된 나날 홍보관과 판매관에서 소비자와 만난다.

‘더 메종’에는 나날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제작된 그래피티·스트리트 아티스트 정크하우스 스톰(Junkhouse Storm)과 강신봉(소우재), 이재훈(놀터공방), 이청욱(서라벌도예), 정민세(해밀공방), 황윤미(휘포터리) 등 여주 도예 작가와의 콜라보 한정판과 김민정(솔솔푸른솔), 임의섭(임의섭도예작업장), 탁인학(한울디자인) 작가의 셀렉션 라인을 만나 볼 수 있다.

여주시 홍보관은 문화행정가 안준형 큐레이터와 이정은 디자이너, 비주얼 디렉터 김바레가 예술 감독을 맡아 기획·연출했다. 공동 브랜드 ‘나날’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여주시 관광 안내지와 여주 도자기 홍보 책자 ‘여주도’를 배포한다.

나날 로고.(여주시 제공) © News1

‘나날’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아트윈도와 인스타그램에서도 22일부터 선보인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은 도예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여건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을 소개해 여주 도자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도자기를 매개로 여주의 문화와 예술, 관광을 지속해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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