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 조직개편 필요성 언급

강명수 2022. 6.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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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조직개편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완수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유희태 당선인이 행정지원과를 대상으로 한 공약사항 검토보고에서 비효율적인 업무에 대한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유 당선인은 "변화의 속도가 빠른 사회에서는 행정도 시대에 맞는 조직개편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업무분장을 통해 유사업무를 서로 조정하고 비효율적인 업무 또한 조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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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당선인이 10일 전북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초단체장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6.10. pmkeul@newsis.com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 조직개편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완수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유희태 당선인이 행정지원과를 대상으로 한 공약사항 검토보고에서 비효율적인 업무에 대한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유 당선인은 행정지원과 보고 자리에서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사업무 조정 등에 대한 조정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또 1일 주민 군수제에서의 다양한 주민·전문가 참여, 운영주기 등의 점검을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변화의 속도가 빠른 사회에서는 행정도 시대에 맞는 조직개편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업무분장을 통해 유사업무를 서로 조정하고 비효율적인 업무 또한 조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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