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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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 21일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 포스터는 대청호의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 영화제의 정체성을 담았다는 게 재단 측의 설명이다.
재단은 포스터를 활용해 스틸 포스터와 공모전 포스터, 트레일러 영상, 영화제 굿즈 등의 홍보 판촉물을 제작하고 영화제의 철학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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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 21일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 포스터는 대청호의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 영화제의 정체성을 담았다는 게 재단 측의 설명이다.
포스터 디자인 작업은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은희 디자이너가 맡았다.
재단은 포스터를 활용해 스틸 포스터와 공모전 포스터, 트레일러 영상, 영화제 굿즈 등의 홍보 판촉물을 제작하고 영화제의 철학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영화제는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12편을 포함해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엄선한 비경쟁 부문 섹션의 영화 6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국내 저명한 영화감독과 배우들을 초청해 리셉션 및 레드 카펫 행사를 진행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영화를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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