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민선8기 마지막 임시회 개회..부의안건 24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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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의회는 21일 민선8기 마지막 회기인 제246회 임시회를 열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1차 정례회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군산시 정원문화조성 및 진흥조례 등 2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하는 등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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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는 21일 민선8기 마지막 회기인 제246회 임시회를 열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1차 정례회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군산시 정원문화조성 및 진흥조례 등 2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하는 등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영일 부의장은 "지난 4년 동안 군산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27만 시민과 공직자, 그리고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 온 동료 의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8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 모두는 마지막까지 시민들이 준 소임을 다하고 어느 곳 어느 위치에 있든 군산시의 영원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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