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6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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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게임머니 판매를 빙자해 사기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에 앞장선 9명을 6월 셋째 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경사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피해자들에게 게임머니 판매를 빙자, 재산 이득을 취득한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했다.
배 경장은 학생들이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다닌다는 신고를 접수, 도주 후 편의점에 있던 피의자 7명을 검거하고 청소년 피의자 선도프로그램에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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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게임머니 판매를 빙자해 사기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에 앞장선 9명을 6월 셋째 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대표사례는 유성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이지만 경사,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 배영휘 경장, 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 송원근 경장이다.
이 경사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피해자들에게 게임머니 판매를 빙자, 재산 이득을 취득한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했다.
배 경장은 학생들이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다닌다는 신고를 접수, 도주 후 편의점에 있던 피의자 7명을 검거하고 청소년 피의자 선도프로그램에 연계했다.
송 경장은 심야 시간대에 아파트 단지에서 괴성을 지르며 난폭하게 운전하던 음주 및 무면허 운전자를 신속하게 출동해 검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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