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자, 시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김종효 2022. 6.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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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의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게 된 최경식 당선인이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사업의 반영계획 등을 살피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남원시장직인수위원회는 최경식 당선인이 첫 번째 주요사업장 방문일정으로 21일 노암산업단지와 광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강소기업 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 공약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히는 한편 입주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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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왼쪽 두번째)이 21일 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선 가운데 노암산업단지 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의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게 된 최경식 당선인이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사업의 반영계획 등을 살피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남원시장직인수위원회는 최경식 당선인이 첫 번째 주요사업장 방문일정으로 21일 노암산업단지와 광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강소기업 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 공약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히는 한편 입주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최 당선인의 현장방문은 ▲산업단지 행복주택 ▲남원코스메틱 비즈센터 ▲화장품집적화 단지를 비롯해 ▲복합문화센터 ▲아이맘행복누리센터 ▲춘향골체육공원 ▲제59회 전라북도민체전 ▲교룡산 국민관광지 ▲남원읍성 복원 ▲만인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현장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식 당선인은 “노암산업단지 내 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식당 리모델링 및 외국인근로자 매점 설치 등을 적극 검토해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시민과 공직자가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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