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호이비에르 처분?! "그럴 생각 없다"

박주성 2022. 6. 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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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처분할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1일(한국 시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향한 토트넘 홋스퍼의 스탠스는 명확하다. 이번 여름 팀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토트넘은 그를 처분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토트넘 이적 후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호이비에르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풋볼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처분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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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처분할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1일(한국 시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향한 토트넘 홋스퍼의 스탠스는 명확하다. 이번 여름 팀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토트넘은 그를 처분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그리고 이브 비수마까지 영입하며 적극적으로 선수 보강에 나서고 있다. 토트넘은 여기에 멈추지 않고 총 6-7명의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존 선수들의 처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토트넘 이적 후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호이비에르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토트넘 팬들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보도다.

하지만 풋볼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처분할 생각이 없다. 호이비에르는 3,989분을 소화하며 해리 케인 다음으로 많은 경기에 뛴 선수다. 토트넘이 호이비에르를 처분할 이유가 전혀 없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라커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동료들 사이에서도 리더십을 보여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호이비에르는 경기장 안팎에서 토트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음 시즌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선수단 규모를 더욱 키워야 한다. 토트넘이 앞으로 어떤 선수들을 추가적으로 영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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