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아카라코리아에 225억 투자.."스마트 IoT 진출"

고석용 기자 2022. 6. 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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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상 등 콘텐츠 기업 버킷스튜디오가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시장 진출을 위해 홈 IoT 공급·유통기업 아카라코리아에 225억원을 투자했다.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국내 스마트홈 IoT 시장 석권을 목표로 아카라를 비롯해 국내 디지털가전 전문 대기업들과 다자간 긴밀한 협의 끝에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해 4차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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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아카라코리아 대표(왼쪽),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

영화·영상 등 콘텐츠 기업 버킷스튜디오가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시장 진출을 위해 홈 IoT 공급·유통기업 아카라코리아에 225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버킷스튜디오는 아카라코리아의 지분 23.8%를 보유하며 2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아카라코리아는 홈 IoT 분야의 글로벌 공급 및 유통망을 가진 회사다. 지난 4월 삼성전자와 전략적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애플 홈킷,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아카라코리아 스마트 IoT 제품의 사업 우선권을 획득하게 됐다. 양사는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국내 스마트홈 IoT 시장 석권을 목표로 아카라를 비롯해 국내 디지털가전 전문 대기업들과 다자간 긴밀한 협의 끝에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해 4차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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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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