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직 인수위, 민선8기 밑그림 마무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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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군수직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쳤다.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 8기 신성장 동력이 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부서별 제시된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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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업무보고 완료...민선 8기 발전 방향 제시
[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충남 홍성군 군수직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쳤다.
업무보고는 홍성군의 발전 방향과 군정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오고 간 가운데 인수위원회는 면밀한 군정 파악을 위해 업무보고가 끝난 후 매일 오후 7시가 넘는 시간까지 회의를 진행했다.
인수위는 △내포신도시 스마트 그린 국가산업단지 및 대기업 유치 △ 부서별 소관업무 규제 해소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 △유소년 체육대회 유치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개발 △산업의 탄소중립 추진 등 현 정부의 정책기조와 군수 당선인의 공약에 부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부서에 제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 8기 신성장 동력이 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부서별 제시된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남은 기간동안 이용록 군수 당선인의 공약 사항에 대한 집중 검토와 군정의 정책 기조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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