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직 인수위 '당선인에 바란다' 누리집 개설

김재광 2022. 6.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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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당선인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새로운 충북교육을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인수위는 21일 충북교육청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새로운 충북교육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도민과 함께 충북교육의 품을 넓히고, 학교의 꿈을 채워 교육 가족이 공감하고 동행하는 새로운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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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당선자(오른쪽 네번째)가 15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 현관에서 심의보 인수위원장(왼쪽 네번째) 등 인수위 관계자들과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2022.06.15.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당선인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새로운 충북교육을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인수위는 21일 충북교육청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새로운 충북교육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21일 본청 소속 부서 15곳의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부서 팀별 주요 현안과 추진 사업을 세밀히 살폈다.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인수위 구성원들이 참여한 워크숍도 했다. 인수위는 학부모, 교사 등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당선인에게 바란다’ 누리집(https://www.cbe.go.kr/site/preparatory)도 개설했다.

도 교육청 누리집에 접속하면 인수위와 연결된다. 교직원이 이용하는 소통 메신저를 활용, 인수위 게시판 접속도 할 수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도민과 함께 충북교육의 품을 넓히고, 학교의 꿈을 채워 교육 가족이 공감하고 동행하는 새로운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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