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야구단, 2022 전국 대축전 야구대회서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읍시 야구단이 전라북도를 대표로 출전한 '2022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야구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연식부 야구대회는 세종시 대표팀이 우승, 인천 대표팀 준우승, 전북도 대표팀과 울산시 대표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야구단 관계자는 "정읍시 야구단이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훈련 시간이 다소 부족했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선수들 간의 단합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대표 출전 연식부 4강 올라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 야구단이 전라북도를 대표로 출전한 ‘2022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야구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인천 송도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야구대회는 경식부와 연식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하재훈 감독과 김영석 코치를 비롯한 20여 명의 정읍시 야구단은 40세 이상 연식부에 출전해 8강전에서 대전 대표팀을 물리치며 4강에 진출했다. 19일 열린 4강전에서는 인천 대표팀과 맞붙어 선전을 펼쳤지만, 접전 끝에 4대 2로 승부를 내주며 전국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연식부 야구대회는 세종시 대표팀이 우승, 인천 대표팀 준우승, 전북도 대표팀과 울산시 대표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은 전국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가해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국내 최대 규모 생활 체육대회다.
이 중 야구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가운데 1000여 명의 야구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야구단 관계자는 "정읍시 야구단이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훈련 시간이 다소 부족했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선수들 간의 단합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세' 황선우, 세계선수권 銀...박태환 이후 11년 만의 '쾌거'
- 이준석 '징계 논의 임박'…국민의힘 '술렁'
- 경제난·지도부 갈등…국민의힘 '내우외환' 위기
- '비아이' 제보자 "양현석, 탑 의혹 덮으려 출국 권유"
- "올해 여름 책임질 것"…이달의 소녀, 사랑스러운 서머송 'Flip That'(종합)
- '이재용 귀국→사장단회의→전략회의'…화두는 '기술 초격차'
- "자고 일어나면 신저가"…삼성전자, 경영전략회의서 해법 찾을까
- "시설 폐지"vs"시기상조"…장애인단체, '탈시설' 동상이몽
- 톰 크루즈, "동년배 팬들, 영화 보고 울어도 좋아"
- 패션사업 뛰어든 손흥민, 'NOS7' 팝업스토어 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