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단신] 파주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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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시보건소, 운정·문산보건지소에서 만 65세(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로 오전 9시~11시 30분, 오후 1~3시에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보건소 예방접종실, 운정보건지소, 문산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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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파주시는 시보건소, 운정·문산보건지소에서 만 65세(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지 1년 이상 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로 오전 9시~11시 30분, 오후 1~3시에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대상포진은 평생 1회 접종으로 기 접종자는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보건소 예방접종실, 운정보건지소, 문산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성폭력상담소, 치료회복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파주시는 파주성폭력상담소 ‘함께’에서 성폭력피해 경험자를 위한 치료회복프로그램인 ‘이야기해 그리고 다시 살아나 12’ 참여자 8명을 8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야기해 그리고 다시 살아나 12’는 성폭력피해 경험자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건강한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상담소 내 교육장에서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하며, 참가비는 없다.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상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성폭력상담소 ‘함께’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성폭력상담소 ‘함께’는 성폭력‧가정폭력,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피해신고 접수 및 상담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심리‧정서 상담, 의료‧법률 지원 연계,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하는 파주시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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