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희생플라이 2개로 팀 대승에 한몫

김형열 기자 2022. 6. 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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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26)이 희생플라이 2개로 팀의 대승을 거들었습니다.

박효준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지만, 타점 2개를 수확했습니다.

박효준은 2대 0으로 앞선 2회 원아웃 2, 3루에서 좌익수 쪽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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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26)이 희생플라이 2개로 팀의 대승을 거들었습니다.

박효준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지만, 타점 2개를 수확했습니다.

박효준은 2대 0으로 앞선 2회 원아웃 2, 3루에서 좌익수 쪽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4회 땅볼, 6회 삼진으로 물러난 박효준은 7회 우익수 쪽으로 희생플라이를 날려 팀의 마지막 득점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효준의 시즌 타점은 5개, 통산 타점은 19개로 불어났고, 피츠버그는 12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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