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립합창단 '다시 피어나는 시흥' 29일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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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립합창단이 제11회 정기연주회 <다시 피어나는 시흥> 을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열어 시민에게 아름다운 울림을 선사한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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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비발디의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시민에게 큰 에너지를 선물하고, 2부는 시흥에서 활동하는 작곡가들이 제작한 시흥 주제 창작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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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립합창단이 제11회 정기연주회 <다시 피어나는 시흥>을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열어 시민에게 아름다운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비발디의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시민에게 큰 에너지를 선물하고, 2부는 시흥에서 활동하는 작곡가들이 제작한 시흥 주제 창작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시립전통예술단 소리꾼과 장구 연주자가 이번 공연에 함께하며, 특별 초청된 바흐솔리스텐 서울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이번 연주회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및 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사전 예약은 20일부터 선착순 접수 마감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연 관람 희망자는 포털 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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