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우수 중소기업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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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기술사업화(R&BD) 지원사업'은 시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기술 고도화·사업화,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편 광양시는 2018~2020년(3년간) 지역 내 중소기업 77개 사를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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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기술사업화(R&BD) 지원사업'은 시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기술 고도화·사업화,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사업 프로그램은 시제품 제작 지원, 공정개선지원, R&D 기획 지원 등 기술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과 컨설팅 지원, 홍보물 제작 지원, 브랜드 개발 지원 등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등 2개 분야 13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광양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기업당 지원규모는 최대 1000만원이며 10개 사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양시와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원 대상기업 선정을 위해 오는 7월 20일까지 사업공고를 진행한다. 모집공고문은 광양시 홈페이지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전남테크노파크 데이터 기반 기업지원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 또는 광양시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구영 지역경제과장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광양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8~2020년(3년간) 지역 내 중소기업 77개 사를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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