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 마늘 수확 농가 일손돕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는 21일 대강면 황정리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문근 당선자와 15명 인수위원 등은 이날 잦은 병원 치료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2000㎡ 밭에서 마늘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김문근 당선자는 "냉해 피해와 가뭄으로 지역 마늘 농가의 어려움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작물 피해를 살피고 민심을 경청하기 위해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는 21일 대강면 황정리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문근 당선자와 15명 인수위원 등은 이날 잦은 병원 치료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2000㎡ 밭에서 마늘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김문근 당선자는 "냉해 피해와 가뭄으로 지역 마늘 농가의 어려움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작물 피해를 살피고 민심을 경청하기 위해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는 민선8기 단양군수직 인수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일정을 강화해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덧붙였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