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어린이집 등 보육지원금 100만원 지원

김대광 기자 2022. 6.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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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등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육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보육(돌봄) 장기화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폐원 어린이집 증가 및 재원 아동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함안군 관내 어린이집 등 42개소이며 22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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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사진은 함안군청 전경.© 뉴스1

(함안=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등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육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보육(돌봄) 장기화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폐원 어린이집 증가 및 재원 아동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함안군 관내 어린이집 등 42개소이며 22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과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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