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전국사격대회..학생·일반부 2390명 1주일간 기량 겨뤄 국가대표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가 21일부터 27일 까지 일주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를 제외한 전국 학생부와 일반부 370개팀 선수 2390명이 참가해 국제대회 전 종목(소총·권총·산탄총·러닝타겟)에서 기량을 겨룬다.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창원국제사격장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창원시와 경남사격연맹이 주도해 창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는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가 21일부터 27일 까지 일주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를 제외한 전국 학생부와 일반부 370개팀 선수 2390명이 참가해 국제대회 전 종목(소총·권총·산탄총·러닝타겟)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내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도 겸해 열린다.
올해 대회는 모든 종목 경기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 2년간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창원국제사격장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창원시와 경남사격연맹이 주도해 창설했다. 올해 4회째 개최되면서 대한민국 사격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사격스포츠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창원시는 이번 대회에는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 기록갱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화영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사격인을 환영하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최고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장 남학생 혼숙 허용 모텔주인 ‘무죄’
- ‘영아 변기 살해’ 부부 상습 강제유산
- “남은 피자 포장한 소개팅女…추잡스러운가요?”
- ‘천사 아빠’ 대국민 사기…13억 후원금 ‘펑펑’ [사건파일]
- 한강변 공터 불 탄 승용차에 남성 1명 숨진채 발견
- 여성 신발 꺼내 냄새 맡다 들킨 현직 경찰관 결국…“충동적으로”
- [단독] 심장 뛰는 녀석들에게 또 주사기를 찌릅니다[2022 유기동물 리포트]
- 日 남녀 120명, 별장에 모여 이틀간 ‘혼음 파티’...“전대미문의 규모” 충격
- 젖병·해골 흡연… 담뱃갑 경고 그림 더 충격적으로 바뀐다
- 초1에 ‘팬티빨기’ 숙제…“섹시 팬티” 교사, 항소 기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