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협약 공모에 칠곡·영주·예천·울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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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경북에서는 칠곡군과 영주시, 예천군, 울진군이 선정됐습니다.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 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도·시·군이 공동 투자해 '30분 내 보건·보육 같은 기초생활 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같은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는 등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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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경북에서는 칠곡군과 영주시, 예천군, 울진군이 선정됐습니다.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 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도·시·군이 공동 투자해 '30분 내 보건·보육 같은 기초생활 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같은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는 등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4개 시·군은 앞으로 농촌 공간 전략 계획, 농촌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과 승인을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는데, 2023년부터 시·군당 국비 최대 475억 원, 도비 83억 원 등 총사업비 780억 원이 5년 동안 투입됩니다.
농촌협약 공모에는 지난 2020년 시범 도입 첫해에 상주시가 선정됐고, 2021년에도 경북에서 4개 군이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지난 1월 중앙계획지원단, 광역계획지원단 등 외부 전문가그룹과 함께 추진 방안 마련 회의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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