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지방공무원 847명 정기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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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7월1일자 지방공무원 84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미래 경남교육 발전을 선도할 소통 능력, 통찰력, 직무 전문성을 갖춘 행정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6급 미래역량강화과정 연수를 신설해 교육행정 20명, 사서 1명 등 총 21명을 6개월간 교육훈련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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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7월1일자 지방공무원 84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3급 1명, 4급 3명, 6급 이하 202명 등 총 206명의 승진을 포함해 전보 494명, 공로 연수 및 퇴직 121명, 신규 임용 26명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미래 경남교육 발전을 선도할 소통 능력, 통찰력, 직무 전문성을 갖춘 행정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6급 미래역량강화과정 연수를 신설해 교육행정 20명, 사서 1명 등 총 21명을 6개월간 교육훈련 파견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인사에 대해 “역량 중심의 업무추진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 강화에 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남교육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미래지향적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으로 교육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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