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주한 이스라엘 대사 접견..양자관계 발전 논의

오수진 2022. 6. 21.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접견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부가 2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오후 토르 대사를 만나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양국 간 실질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토르 대사는 양국 간 실질 협력 이외에도 혁신 국가인 한국과 이스라엘은 제3국 등과의 협력을 확대할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접견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접견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부가 2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오후 토르 대사를 만나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양국 간 실질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이스라엘 측의 지지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토르 대사는 양국 간 실질 협력 이외에도 혁신 국가인 한국과 이스라엘은 제3국 등과의 협력을 확대할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박 장관에게 편리한 시기에 이스라엘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ki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