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0일 코로나19 23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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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152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88명이 적은 것이다.
2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에서 모두 23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29명을 포함해 모두 55만 939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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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152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88명이 적은 것이다.
2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에서 모두 23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옥천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청주 143명, 음성 27명, 충주 26명, 제천 13명, 진천 8명, 괴산.단양 각 5명, 영동.증평 각 3명, 보은 2명이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29명을 포함해 모두 55만 939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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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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