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정부 · 여당, 철지난 색깔론으로 정쟁 몰두..심판받을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여권의 공세에 대해 민주당이 '철 지난 색깔론'이라며, "야당을 죽이는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여당의 경제위기 대응에 국민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음에도 정권이 철 지난 색깔론과 기획 검찰수사로 야당을 죽이는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라고 맹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여권의 공세에 대해 민주당이 '철 지난 색깔론'이라며, "야당을 죽이는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여당의 경제위기 대응에 국민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음에도 정권이 철 지난 색깔론과 기획 검찰수사로 야당을 죽이는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라고 맹공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여당의 경제위기 대응에 국민 절반이 잘 대처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여권이) 민생 경제는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얄팍한 정략적 태도로 일관한다면 난국을 타개할 수 없고 국민적 심판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배구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연봉 총액 7억 원
- 우승하고 심란하다는 임윤찬 “만족하는 순간 위험”
- 유희열, '스케치북' 녹화 예정대로…표절 의혹은 여전
- “다 죽을 뻔” 이근 작전 영상 공개…팀원 머리엔 피 흥건
- 강남 한복판 사거리에서 10중 추돌사고…현장 아수라장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11년 만'의 쾌거
- 하천 청둥오리 가족에 '돌팔매질', 이번이 처음 아니었다
- “술 마셔서 실수” 운전자…CCTV엔 피해자 맴돌던 장면도
- 이준석·배현진, 공개자리서 충돌…권성동 중재에도 고성
- 중국 지표온도 74도…콘크리트 갈라지고 변압기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