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여름철 학교급식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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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학교급식 현장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하절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외에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관계기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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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학교급식 현장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기간동안 교육청 간부들이 학교를 방문해 급식소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대응 사항과 식재료의 품질, 원산지 확인 등 검수 과정과 조리장의 위생상태 등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진다.
점검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조리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하절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외에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관계기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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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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