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 지역경제세미나' 28일 개최

김종엽 기자 2022. 6. 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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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경제세미나가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다.

2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구·경북 일자리 트렌드 변화와 대응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이효수 영남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세대별 직업 선호 변화 등 최근 대구·경북지역 노동시장의 여건 변화와 문제점, 지역경제 지속발전을 위한 대응 과제 등을 집중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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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전경© 뉴스1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 지역경제세미나가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다.

2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구·경북 일자리 트렌드 변화와 대응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이효수 영남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세대별 직업 선호 변화 등 최근 대구·경북지역 노동시장의 여건 변화와 문제점, 지역경제 지속발전을 위한 대응 과제 등을 집중 논의한다.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가 '직업구조 변화에 따른 대구·경북 세대별 일자리 참여 확대 방안'을,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전환의 시대, 지역 고용구조변화와 정책방향'를 주제로 강연한다.

지정 토론에는 홍성효 공주대 교수, 서수남 대구시 실업대책팀장, 신성우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등이 참여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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