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나주 빛가람동 초·중·고 영어 말하기대회 지원

김태일 2022. 6.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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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제1회 나주시 빛가람동 초·중·고 영어 말하기 대회'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시 빛가람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21일 '2022 마을 총회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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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학연금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제1회 나주시 빛가람동 초·중·고 영어 말하기 대회’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시 빛가람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21일 ‘2022 마을 총회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과제다. 광주전남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협업으로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 (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분별로 총 3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지난달 21일 비대면 방식 본선 대회를 통해 최종 입상자를 선정했다.

모든 참가 학생에게는 참가상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각 부분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씩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하게 된다.

사학연금은 초등부 저학년 입상자(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장학금 전액을 후원했으며, 입상자 외 발표 우수자 7명을 별도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하였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이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 말하기 대회의 장을 마련하는 데 동참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프로그램이 1회 개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빛가람 혁신도시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함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확대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학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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