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여자배구 흥국생명 두 시즌 만에 복귀..총액 7억원

장현구 2022. 6.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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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흥국생명 구단이 김연경과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 원(연봉 4억5천만 원·옵션 2억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로써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뛰고 나서 2021-2022시즌 중국 상하이로 옮긴 김연경은 두 시즌 만에 V리그로 복귀했다. 사진은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축하 이미지. 2022.6.21 [흥국생명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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