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시민의 상·자랑스러운 광양인상' 후보 접수

서순규 기자 2022. 6.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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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022년 '광양시 시민의 상' 및 '자랑스러운 광양인 상'(출향인사) 후보자를 추천·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시 명예를 빛낸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발굴·시상하며 추천 분야는 문화·관광·체육, 교육·과학, 산업·경제, 사회복지 및 환경, 공공복리, 기타 등 6개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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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9일, 방문 및 우편 접수
광양시청©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22년 '광양시 시민의 상' 및 '자랑스러운 광양인 상'(출향인사) 후보자를 추천·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양시 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으로 광양시의 명예를 높이고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시민, 내·외국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추천 부문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등 7개 분야이다.

후보자 추천은 시의원, 읍면동장, 기관·단체장, 100명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의 장과 50인 이상의 연서 추천을 받은 개인이며, 동일한 공적으로 2년 이내에 재추천할 수 없다. 접수기한은 7월1일부터 29일까지다.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시 명예를 빛낸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발굴·시상하며 추천 분야는 문화·관광·체육, 교육·과학, 산업·경제, 사회복지 및 환경, 공공복리, 기타 등 6개 분야이다.

탁영희 시 문화예술과장은 "시의 명예를 빛내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광양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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