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군수직 인수위원회, 민선 8기 군정 밑그림 속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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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민선 8기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군정 인계와 인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군정업무 파악과 공약사업 방향 설정을 위해 주요 현안·공약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현재 인수위는 전날부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초강천 빙벽장, 노근리 평화공원·쌍굴다리 등 사업지 7곳을 점검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현장별 사업현황과 설명을 듣고, 향후 공약 사업의 필요성과 문제점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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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민선 8기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군정 인계와 인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군정업무 파악과 공약사업 방향 설정을 위해 주요 현안·공약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현재 인수위는 전날부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초강천 빙벽장, 노근리 평화공원·쌍굴다리 등 사업지 7곳을 점검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현장별 사업현황과 설명을 듣고, 향후 공약 사업의 필요성과 문제점을 살피고 있다.
이후 현장 상황과 군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민선 8기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유원대, 2022년 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충북 영동 유원대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과제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의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원대는 공모유형 중 유·초등 연계형으로 '유·초 연계형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과제명으로 지원했다.
이번 과제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이야기나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상황 제시와 과학영역에서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책임연구자를 포함해 융합교육 교수진, 현장 전문가인 유치원 교사와 초등학교 교사 등 7인의 공동연구자들이 과제 수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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