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주 확진자 앞주 대비 7.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12~18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084명(1일 평균 440명)으로, 앞주(5~11일)의 3337명(476명)에 비해 7.6% 감소했다.
6월 1주 주간 신규 확진자 감소율 33.5%, 앞주 감소율 14.0%에 이어 확진자 감소 폭이 점점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10대 확진자 비율은 10.2%로, 앞주 14.7% 보다 뚜렷이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12~18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084명(1일 평균 440명)으로, 앞주(5~11일)의 3337명(476명)에 비해 7.6% 감소했다.
6월 1주 주간 신규 확진자 감소율 33.5%, 앞주 감소율 14.0%에 이어 확진자 감소 폭이 점점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연령별 확진자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20.1%로, 직전 주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 18.3%보다 다소 증가했다. 반면 10대 확진자 비율은 10.2%로, 앞주 14.7% 보다 뚜렷이 감소했다.
지난주 사망자는 2명(70대 1명, 60대 1명)이며, 위중증환자는 일 평균 3.3명이다.
지난 주 PCR진단검사 건수는 총 4만2563건, 일 평균 6080건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0.93으로 13주 연속 1 미만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