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6월 아파트 분양 부정적 인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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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분양여건은 전월보다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광주·전남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6월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광주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5.0으로 전월 전망치(90.0)대비 5.0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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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광주·전남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6월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광주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5.0으로 전월 전망치(90.0)대비 5.0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광주 아파트 분양 전망치는 서울(93.0)다음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다. 전남은 76.1로 전월 전망치(85.0)대비 8.9포인트 하락했다.
전국적으로 전월대비 17.0포인트, 지방 광역시 22.4포인트, 시·군지역 11.1포인트 하락한 것에 비해서 하락폭은 낮았다.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부정적임을, 그 반대이면 긍적적임을 의미한다.
광주·전남의 경우 최근 아파트 분양 물량이 다른지역보다 비교적 적었기 때문이다.
특히,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 분양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원자재값 폭등으로 인한 공급자 부담과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수요자의 부담이 전반적으로 전망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세계적인 원자재 공급 위축과 거시경제 악화로 인한 부담이 장기화될 경우 분양시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므로, 면밀한 시장모니터링과 함께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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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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