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여름철 폭염 대비 화재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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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화재위험성이 높은 위험물 취급 공장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공장 30곳으로, 도소방본부와 18개 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이 화재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용석진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인화성 물질, 화학제품 등을 취급‧보관 시 안전수칙 준수와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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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화재위험성이 높은 위험물 취급 공장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화재와 폭발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도내 공장 30곳으로, 도소방본부와 18개 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이 화재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Δ소방시설의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Δ방화‧피난시설의 폐쇄 및 변경행위 Δ무허가 위험물 사용여부 및 소량 위험물 관리실태 확인 등이다. 또 관계자의 초기대응체계와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도 병행한다.
용석진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인화성 물질, 화학제품 등을 취급‧보관 시 안전수칙 준수와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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