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내년 전국체전 종합경기장 건립 순항

조근영 2022. 6. 2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는 내년 목포에서 열릴 종합경기장 건립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3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제104회 전국체전의 육상과 개·폐회식이 진행될 메인스타디움인 목포 종합경기장을 건립 중이다.

시는 현재 메인스타디움 2층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42%다.

올해 안으로 대부분의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운동장 조성과 마감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 장면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내년 목포에서 열릴 종합경기장 건립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3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제104회 전국체전의 육상과 개·폐회식이 진행될 메인스타디움인 목포 종합경기장을 건립 중이다.

지상 3층, 연면적 2만6천468㎡ 규모로 총공사비는 920억원(국비 200억원 포함)이다.

시는 현재 메인스타디움 2층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42%다.

올해 안으로 대부분의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운동장 조성과 마감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