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국내 복귀..흥국생명과 1년 총액 7억 원 계약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2. 6. 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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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과 계약을 맺으며 국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연봉 4억 5천만 원과 옵션 2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 선수의 복귀는 구단 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배구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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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구단 SNS]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과 계약을 맺으며 국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연봉 4억 5천만 원과 옵션 2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뛰다 1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김연경은 "코로나로 인해 팬들과 만나기 어려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 선수의 복귀는 구단 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배구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8061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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