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지역 수공예 발전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은 전통문화와 수공예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오는 10월 가칭 전주시·한국전통문화전당·전주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는 '전주 수공예 교육·체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은 전통문화와 수공예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통문화와 수공예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 가칭 전주시·한국전통문화전당·전주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는 '전주 수공예 교육·체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공연·전시·체험·축제 등 각종 프로그램 추진에 있어 협조할 계획이다.
송이석 전주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수공예박람회의 성공적 개최가 지역 수공예인의 자립과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수공예 발전을 위해 전당과 많은 부분을 논의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태 원장은 "수공예박람회가 지역 수공예인을 하나로 묶고, 수공예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수공예 중심도시 전주의 가치 실현을 위해 어떤 부분들이 필요한지를 고민해 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