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개 시군서 253명 확진..누적 60만388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253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1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42명, 군산 27명, 부안 21명, 김제 12명, 정읍·남원 각 8명, 고창 3명, 완주·무주 각 2명, 순창·진안 각 1명, 기타 4명 등이다.
14개 시군 중 장수와 임실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총 누적 확진자는 60만3883명으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253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1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42명, 군산 27명, 부안 21명, 김제 12명, 정읍·남원 각 8명, 고창 3명, 완주·무주 각 2명, 순창·진안 각 1명, 기타 4명 등이다. 14개 시군 중 장수와 임실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5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40대 39명, 50대 35명, 30대 30명, 10대 27명, 10대 이하 23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44명에 달했다. 이 중 70대 15명과 80대 8명 등 고령자도 소수 포함됐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13~19일) 사이 0.90~0.77 사이를 오갔다. 총 누적 확진자는 60만3883명으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