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숲속의전남-전남수목원정원협회, 숲문화 확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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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전남(이사장 황금영)은 숲 문화 운동 확산과 전남의 민간정원·사립수목원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남수목원정원협회(회장 곽형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금영 이사장은 21일 "숲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기관의 업무협력으로 숲문화 운동 확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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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스1) 박영래 기자 = (사)숲속의전남(이사장 황금영)은 숲 문화 운동 확산과 전남의 민간정원·사립수목원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남수목원정원협회(회장 곽형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 모델 개발, 숲 조성·관리 기술 지원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숲속의전남은 지난 2015년 숲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회원 770명이 함께하고 있다.
3대 가족정원 만들기, 숲속 음악회, 청소년 숲 체험활동 등 생활권 숲 확대를 위한 문화운동과 지속 가능한 숲 조성에 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수목원정원협회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전남 도내 13개 사립수목원을 비롯한 민간정원이 참여해 창립했다. 사립수목원, 민간정원 간 상호 정보교류와 기술협력을 비롯한 남도정원가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도내 정원문화·산업 확산 기지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황금영 이사장은 21일 "숲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기관의 업무협력으로 숲문화 운동 확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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