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난, 한번도 나태하게 축구하지 않았다"

조남기 기자 2022. 6.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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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매거진 <에스콰이어> 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희찬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의상들을 자연스러운 포즈와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더해 패셔너블한 화보로 완성했다.

황희찬은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10페이지에 달하는 지면을 소화했을 만큼 섹시함과 강인함은 물론 천진난만한 느낌까지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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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희찬이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희찬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의상들을 자연스러운 포즈와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더해 패셔너블한 화보로 완성했다.

황희찬은 "제 자신에게 당당하게 얘기 할 수 있다. 단 한번도 나태한 생각으로 축구에 임해본 적 없다"라면서 "앞으로 정신력의 영역일 수 있는, 골을 넣을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의 체력을 더 기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황희찬은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10페이지에 달하는 지면을 소화했을 만큼 섹시함과 강인함은 물론 천진난만한 느낌까지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황희찬은 14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EPL 첫 성적인 5골 1도움 기록은 역대 한국 선수의EPL 데뷔 성적으론 가장 높은 수치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 5일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로 이끌었다. 현재는 논산훈련소에 입소 상태이다. 황희찬의 더 많은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7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BTHE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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