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대체로 흐리고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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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21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24.1도, 울산 23.8도, 경남(창원) 26.2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8도, 경남 28~34도로 전날인 20일(28~34도)보다 1~3도 낮겠고, 평년(25~29도)보다 2~5도 높겠다.
23일은 오전에 경남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부산·울산·경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이 비는 24일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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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21일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3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21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경남 함양·합천·창녕·하동·김해·밀양·함안·산청 지역에는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21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24.1도, 울산 23.8도, 경남(창원) 26.2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8도, 경남 28~34도로 전날인 20일(28~34도)보다 1~3도 낮겠고, 평년(25~29도)보다 2~5도 높겠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21일 아침까지 부산과 경남남해안에는 0.1mm 미만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3일은 오전에 경남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부산·울산·경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이 비는 24일까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3일부터 24일 오전 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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