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다롄에서 차세대 경제인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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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중국 다롄에서 차세대 글로벌 경제인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베이징, 톈진, 광저우, 칭다오 등 중국 내 월드옥타 차세대 경제인들이 참가했으며, 한국과 독일, 일본 등 세계 여러 지역 차세대 경제인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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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중국 다롄에서 차세대 글로벌 경제인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젊은 한인 경제인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베이징, 톈진, 광저우, 칭다오 등 중국 내 월드옥타 차세대 경제인들이 참가했으며, 한국과 독일, 일본 등 세계 여러 지역 차세대 경제인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회의에선 팬데믹 시대 부정적인 정서를 해소하는 방안과 팬데믹 속에서도 성장하는 기업의 기업가 정신 등이 소개됐습니다.
회의를 마친 뒤 월드옥타 다롄지회 회원들은 전자상거래 업체 등 기업들을 탐방하기도 했습니다.
월드옥타 본부 홍해 차세대 위원장은 "코로나19 시기에 필요한 심리 관리, 시간 관리, 사업 선택과 회사 운영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전개해 한인 동포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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