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역세권 상업·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32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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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는 군산신역세권의 상업·근린시설 용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상업시설용지 15필지(638~1218㎡)와 근린생활 시설용지 17필지(430~538㎡)다.
LH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근린생활시설 용지는 주변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된다"며 "필지 규모가 다양해 투자 활용 계획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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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20일 경쟁입찰방식으로 일반 매각
(군산=뉴스1) 이지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는 군산신역세권의 상업·근린시설 용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상업시설용지 15필지(638~1218㎡)와 근린생활 시설용지 17필지(430~538㎡)다. 입찰은 오는 7월18~20일 LH청약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필지별로 공급 예정가격 이상 최고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로 정해진다.
필지별 공급예정 금액은 상업시설용지의 경우 7억3700만원~19억800만원이고, 근린생활시설용지는 3억8100만원~7억8100만원이다. ㎡당 단가로 보면 각각 123만원, 103만원 수준이다.
대금 납부는 상업시설용지 3년 균등분할 납부(무이자), 근린생활시설용지 2년 균등분할 납부(유이자) 조건이다.
군산신역세권지구는 108만㎡ 규모에 공동주택과 공원, 상업, 교육 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이다. 반경 3㎞ 안에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 종합병원, 시청 등이 위치해있다.
LH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근린생활시설 용지는 주변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된다"며 "필지 규모가 다양해 투자 활용 계획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나 LH콜센터, LH전북지역본부 보상판매부로 문의하면된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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