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협 공모에 경북도 4개 시군 선정..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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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영주, 칠곡, 예천, 울진 등 4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은 앞으로 농촌공간 전략계획·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를 통해 농촌협약 공모 신청 예정인 13개 시군 모두가 선정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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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영주, 칠곡, 예천, 울진 등 4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다.
농촌협약은 시군이 주도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정부와 경북도, 시군이 공동 투자해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은 앞으로 농촌공간 전략계획·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또 내년부터 시군당 국비 최대 475억 원, 도비 83억 원 등 총사업비 780억 원이 5년 동안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한편, 도는 농어촌지역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시군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칭 사업이 아닌데도 국비의 10%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또 올 하반기부터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농촌공간 전략·활성화계획·농촌공간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촌협약 공모 신청 예정인 13개 시군 모두가 선정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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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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