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소프트, 40억 규모 '대구도시철도 객실 안전 영상저장장치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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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소프트는 대구도시철도공사 1, 2호선 전동차 객실내 영상저장장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발주한 본 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 2호선 총 384량의 전동차 객실 내부에 범죄 예방·범죄 상황 파악을 위한 객실 카메라를 포함한 영상저장장치를 개발, 설치하는 사업이다.
영상저장장치는 화재 발생 등 긴급 상황에 따른 알림 발생시 객실의 영상이 즉각적으로 운전실 모니터에 전송돼 빠른 상황 대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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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지오소프트는 대구도시철도공사 1, 2호선 전동차 객실내 영상저장장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발주한 본 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 2호선 총 384량의 전동차 객실 내부에 범죄 예방·범죄 상황 파악을 위한 객실 카메라를 포함한 영상저장장치를 개발, 설치하는 사업이다. 약 40억원 규모다.
영상저장장치는 화재 발생 등 긴급 상황에 따른 알림 발생시 객실의 영상이 즉각적으로 운전실 모니터에 전송돼 빠른 상황 대응을 할 수 있다.
비상 인터폰 사용 시에도 자동으로 해당 객실의 영상이 운전실 모니터에 전송되는 기능을 갖고 있어 효율적인 긴급 상황과 범죄 상황 대응이 가능해진다.
하인현 지오소프트 대표는 "영상 기반 안전 관리 기술은 열차 외에도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수적"이라며 "지속적 기술 고도화와 사업성과를 통해 영상안전기술 선두 업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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